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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 박명수, 컴백 앞둔 청하와 함께 신곡 티저 촬영

입력 2021-11-26 11:21

공개 시기 :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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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시기 :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할명수' 박명수, 컴백 앞둔 청하와 함께 신곡 티저 촬영

박명수가 청하의 컴백 티저를 촬영했다.

오늘(26일)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할명수'에서는 박명수가 컴백을 앞둔 청하의 신곡 티저를 직접 촬영한다. 촬영에 앞서 박명수가 이번 신곡도 라치카의 가비가 안무를 만든 것인지 묻자 청하는 "이번 곡도 라치카 언니들이 맡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라치카가 유명해져서 안무 단가가 더 올라갈 텐데"라고 반응했고, 이에 청하가 "잘 모르겠다. 오르는 게 맞지 않을까"라고 말해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자신이 직접 물어보겠다며 가비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무 비용을 더 받을 것인지 묻는 박명수의 말에 가비는 폭소하며 "안 올라간다. 청하인데"라고 대답하며 청하와의 의리를 자랑했다.

또한 박명수는 딸을 가진 학부모의 마음으로 청하와 진로 상담을 했다. 박명수가 "우리 민서는 한국 무용을 배우는 중이다. 계속 한국 무용만 할지 스트릿 댄스도 같이 배울지 고민이다"라고 말하자 청하는 "(둘 다 좋지만) 민서가 하고 싶은 쪽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많은 경험을 하면 할수록 좋다"고 말하며 진지한 태도로 상담에 임했다. 이에 박명수는 "알겠다. 그러면 내가 민서를 청하 집으로 보낼 테니 경험을 시켜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박명수는 컴백을 앞둔 청하와 신곡 티저를 직접 촬영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속되는 NG에 박명수는 영상 촬영이 어렵다며 투덜대는 모습을 내비쳤다. 이에 베테랑 카메라 감독이 직접 촬영에 나섰는데, 결과물을 확인한 제작진이 환호하자 박명수는 "내가 부족해서 그런가? 다시 할래"라며 시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와 청하의 티저 촬영은 오늘(26일) 오후 5시 30분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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