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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주택 화재…부인 숨지고 남편 중화상

입력 2018-05-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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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서 주택 화재…부인 숨지고 남편 중화상

26일 새벽 1시쯤 충남 당진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54살 여성 맹모 씨가 숨지고 남편 조모 씨도 중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당시 이웃들의 "부부싸움을 하던 중이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 대전서 화재 진압 소방관 2명 낙하물에 부상

새벽 3시 20분쯤에는 대전 오정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을 진압하던 백모 소방위 등 소방관 2명이 떨어지는 유리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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