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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막스 치닫는 '맨투맨'…총 맞은 박해진, 무슨 일?

입력 2017-05-26 13:46 수정 2017-05-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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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막스 치닫는 '맨투맨'…총 맞은 박해진, 무슨 일?


클라이막스 치닫는 '맨투맨'…총 맞은 박해진, 무슨 일?


클라이막스 치닫는 '맨투맨'…총 맞은 박해진, 무슨 일?


'맨투맨' 최강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에게도 일촉즉발의 위기가 찾아온다.

26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작진은 총에 맞아 심각한 부상을 당한 김설우(박해진)의 모습이 포착된 스틸컷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세 개의 목각상' 작전을 지휘하던 장팀장(장태호)이 백의원(천호진)과 모승재(연정훈)의 계략으로 국정원 전체가 위기에 빠지자 작전을 잠시 보류하고 설우에게도 당분간 여운광(박성웅)의 경호원으로 위장 임무를 지속하라고 지시를 내린 상황.

공개된 사진에서는 임무 완수율 100%를 자랑하는 절대 강자 엘리트 요원 김설우가 총에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은 반전 모습이 포착되어 최대 위기를 맞은 설우의 생사를 놓고 불안감이 고조됐다.

'맨투맨' 제작진은 "이번 11회에 '맨투맨'의 클라이막스가 펼쳐진다. 예상할 수 없었던 배신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큰 위기를 맞은 김설우가 어떻게 난관을 극복하게 될 지가 향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주 '세 개의 목각상'을 찾기 위한 또 한 번의 비공식 합동 작전과 더불어 요원 Y를 죽음으로 몰고 간 내부의 배신자를 찾기 위한 본격 추적이 시작되는 '맨투맨'은 오늘(26일) 밤 11시에 11회가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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