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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군내 카르텔 문제…대통령 지시 뭉개고 있는 것"

입력 2021-06-28 19:21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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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성추행 피해 신고 뒤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공군 중사의 장례식을 찾은 국방부 장관은 유족을 위로하면서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었습니다. 하지만 약 한 달이 지난 오늘(28일), 유족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의 수사를 더 이상 믿고 기다릴 수 없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관련해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군 '부실·늑장수사' 논란 있는데…

    "군, 이미 진실 밝힐 기회 놓쳐…국조·특검 가야"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에도 유족 격앙…군 신뢰 못해"

 
  • "수사심의위가 방패막이" 주장…이유는?

    "유족, 수사심의위가 국방부 등 수사주체 더 압박하길 원해"

 
  • "수사 방해세력" 언급…실체는?

    "군내 카르텔 문제…대통령 지시 뭉개고 있는 것"
    "이번 문제, 정쟁 사안 아냐…의회, 행정부 견제 기능해야"

 
  • 민관군 합동위원회 참석…논의 내용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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