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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정경호의 테스트 시작…리키 김 등장!

입력 2015-04-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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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정경호의 테스트 시작…리키 김 등장!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가 리키 김의 깜짝 출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정경호와 김소연의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민호'(정경호 분), '순정'(김소연 분)은 악연으로 만나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정경호, 김소연을 향한 호평은 첫 방송 이후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자친구 '동욱'(진구 분)의 죽음에도 슬픔을 억누르며 자신의 일을 꿋꿋이 해나가는 순정과 심장 이식 후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정경호는 현실감 넘치고 완벽한 캐릭터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오늘 4회 방송에선 정경호가 헤르미아에서 파견 이사직을 맡아 순정의 비서 자질 테스트를 하는 장면이 방송될 것으로 보여 그들의 갈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그들의 갈등에서 중심 역할을 맡을 배우로 리키 김이 깜짝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외모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고 있는 그는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혼혈 배우이다. 리키 김의 시선을 압도하는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은 극의 재미를 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활력을 더하고 있으며 정경호와 김소연의 본격적인 갈등에 대한 긴장감은 점차 고조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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