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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조정석 신인 시절 소원, 내가 이뤄줬다"

입력 2016-11-20 13:17 수정 2016-11-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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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조정석 신인 시절 소원, 내가 이뤄줬다"

배우 공효진이 조정석의 신인 시절의 소원을 이루어줬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공효진을 이상형으로 꼽는 남자 스타들이 많다는 리포터의 말에 "(나를 이상형으로 꼽는 남자 스타들이) 많은 걸 안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정석에 대해 "데뷔 초 나와 연기하고 싶다고 해 눈 여겨 보고 있었다. 이번에 내가 소원을 이루어 준거다"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의 인터뷰는 오늘(20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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