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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는 형님' 서장훈 "간이 부었다"…홍진영, 분노의 추격전

입력 2016-03-26 23:54 수정 2016-03-2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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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서장훈vs홍진영, 아웅다웅 추격전 발발!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의 콩트쇼에서는 강호동, 민경훈, 김희철,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이상민이 '형님고'의 학생으로 분했고, 게스트 솔비, 홍진영이 전학생으로 활약했다.

이날 전학생의 취향을 맞히는 퀴즈에 서장훈이 깐족거리자 홍진영이 거침없이 뿅 망치로 그를 내리쳐 보는 사람을 통쾌하게 했다. 또 서장훈이 퀴즈를 맞혔지만, 홍진영이 뜬금없이 절을 하라는 둥 시종일관 아웅다웅하기도.

이어 홍진영이 "가장 부은 부분"을 묻자, 서장훈이 거침없이 "간이 부었다"며 잽싸게 도망쳤고, 홍진영이 뿅 망치를 들고 그를 쫓아갔다. 두 사람은 온종일 스튜디오를 돌 기세로 추격전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 '아는 형님' 서장훈 "간이 부었다"…홍진영, 분노의 추격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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