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룰루랄라 '㈜아이디어판다'의 3MC가 다양한 펀딩 제품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판다'는 기존에 없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을 만드는 커머스형 프로그램으로 만화가 김풍, 소녀시대 써니, 개그우먼 이은지가 3MC로 활약 중이다. 오늘(14일) 공개되는 콘텐트에서는 이들이 성수동의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현장학습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펀딩이 진행 중인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강연이나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찾은 이들은 진열되어 있는 각양각색의 아이디어 상품을 보며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 대한 흥미가 더욱 생겼다고 전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블루투스 스피커, 탄산수 제조기, 경추 베개 등 펀딩 제품을 둘러보는 동안 써니와 이은지는 한 층 업(UP)된 기분을 감추지 못했고, 김풍은 이들의 텐션을 따라가는 데 버거움을 표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상품을 '득템'하는 시간까지 갖고, 실제로 펀딩 제품 출시에 종사하는 분들과 아이디어를 어떻게 떠올리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세 사람. 모든 체험을 마친 후 굿즈 제작에 대한 열의와 진정성이 더욱 생겼다고 해 과연 이들의 체험기는 어땠는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 '㈜아이디어판다'는 매주 수요일 저녁 5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