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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386명…'3차 대유행'

입력 2020-11-21 11:06 수정 2020-11-21 11:12

미국 하루 신규 확진자 18만7000여 명...최고기록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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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루 신규 확진자 18만7000여 명...최고기록 또 경신

어제(20일) 하루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또 300명을 넘었습니다. 나흘 연속 3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유행을 '3차 대유행'으로 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386명입니다. 363명을 기록한 전날보다 23명 늘었습니다. 지역발생이 361명, 해외유입이 25명입니다. 386명은 441명을 기록한 지난 8월 27일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54명, 경기가 86명입니다. 또 충남 19명, 전남 18명, 강원 14명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염 고리는 다양합니다. 서울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관련 확진자가 32명, 연세대 학생 모임이 19명, 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도봉구 종교시설 29명, 경기도 안산시 수영장 17명, 인천 남동구 가족 및 지인 모임이 40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관련 14명, 경남 창원 친목모임이 23명, 경남 하동군 중학교가 26명 등 입니다.

정부는 이번 감염을, 지난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과 8월 '2차 대유행'에 이은 '3차 대유행'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8만7000여 명을 기록해, 또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하루 사망자도 2000명을 넘기는 등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신규 확진자는 18만7833명입니다. 지난 13일 기록한 17만7224명을 또 뛰어넘은 겁니다. 사망자도 20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럽에서는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1500만 명을 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20일 자체 집계 결과 확진자는 1504만6656명, 사망자는 34만44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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