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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미군 주도 '코브라 골드 훈련' 합류…태국서 진행

입력 2018-02-18 15:01 수정 2018-02-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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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군이 태국에서 미군 주도로 진행되는 수륙양용차 상륙연습, 코브라 골드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한·미와 일본·태국·인도네시아 등 29개국에서 1만1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에는 우리 해군과 해병대 400여명이 참가했고, 상륙함인 천자봉함도 파견됐습니다.

이번 훈련을 이끌고 있는 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 사령관은 "우리는 한국인들의 곁을 지키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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