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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인공지능?…"인간 두뇌 보완하는 도구일 뿐"

입력 2016-03-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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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류 대표와 인공지능 대표의 세기의 대결,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데요. 미래탐험가이자 과학기술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이준정 미래탐험연구소 대표, 주정완 JTBC 스포츠문화부 부장과 함께 논의해보겠습니다.

▶ 세기의 대국…두려운 '인공지능'?

[주정완/JTBC 스포츠문화부장 : 이세돌 우세…실수 없다면 승리]

Q. 1차전, 충격의 패배…결정적 패인은?

[이준정/미래탐험연구소 대표 :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에 패배…당연한 일]

[이준정/미래탐험연구소 대표 : 스타크래프트와 승부, 시각에 따른 전략 실험. 로봇 지능, 3차원 시각에 따른 전략 중요. 인공지능의 최종 목표, 시각 지능 갖는 것]

Q. 인공지능에 일자리 뺏긴 인간들?
[이준정/미래탐험연구소 대표 : 인공지능, 인간의 두뇌 보완하는 도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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