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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유시민, G들에 쓴소리 "너무 좋게만 얘기해"

입력 2016-01-25 23:40 수정 2016-01-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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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시민, G들에 쓴소리 "악플이 겁나느냐?…너무 좋게만 얘기해"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게스트 유시민이 '자기PR'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이 "한국에 와서 사시려 하는지 너무 좋게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며 지적했고, "한국에서 살다 보면 '멍청하다 왜 이렇게 하지?'하는 것이 있죠?"라며 "우리나라 교육제도 보면 멍청하다는 생각 안 드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드레아스가 "처음에 학교 수업 가서 깜짝 놀랐다. 맨 위에 선생님이 있고, 모든 학생이 바라보며 가만히 있다"고 했고, 프셰므스와브가 "학생들이 수업에 자기 자신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 이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시민이 "그런 쓴소리도 해주면 좋은데 악플이 겁이나 그런지. 아니면 한국에서 어떻게든 버둥거리며 살아 보려고 인지 모르겠지만"이라고 했고, 샘이 "댓글을 많이 봐서"라며 멋쩍어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유시민, G들에 쓴소리 "너무 좋게만 얘기해"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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