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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즐기는 토트넘 선수들…SNS에 남긴 인증샷 보니

입력 2022-07-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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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프리시즌 일정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가운데 소속 선수들이 한국 곳곳을 다닌 모습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토트넘 SNS〉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프리시즌 일정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가운데 소속 선수들이 한국 곳곳을 다닌 모습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토트넘 SNS〉
2022~2023시즌 프리시즌 일정을 위해 방한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선수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어제(12일) 토트넘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며 한국 곳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브리안 힐, 다빈손 산체스가 한복을 입고 한옥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고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다른 게시글에서는 "서울의 거리"라며 서울 중구 먹거리 골목의 모습이 올라왔습니다.

또 레들리 킹이 한우 전문점을 찾아 한국식 바비큐를 즐기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레들리 킹은 능숙한 젓가락질로 고기를 한 점 집어 먹은 뒤 웃음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들이 한국 팬들을 만날 때 사인을 해주는 모습도 SNS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프리시즌 일정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가운데 소속 선수들이 한국 곳곳을 다닌 모습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토트넘 SNS〉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프리시즌 일정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가운데 소속 선수들이 한국 곳곳을 다닌 모습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토트넘 SNS〉
토트넘 선수단은 프리시즌 일정을 위해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 '팀K리그'와 대결을 펼칩니다. 이어 오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명문 세비야를 상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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