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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싱즈' 김광규, 서이숙 엄마 앞 즉석 열창X깜짝 퍼포먼스

입력 2022-05-08 09:48

방송 : 5월 9일(월)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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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5월 9일(월) 밤 9시

'뜨싱즈' 김광규, 서이숙 엄마 앞 즉석 열창X깜짝 퍼포먼스

'뜨거운 씽어즈' 공식 커플(?) 김광규, 서이숙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간다.

오는 9일(월)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연출 신영광 PD, 이하 '뜨씽즈') 8회에서는 합창을 위한 세 번째 미션인 봄날의 버스킹이 찾아온다.

아름다운 포천에 멋들어진 야외 무대를 마련한 '뜨씽즈'. 그동안 심한 멀미로 딸 서이숙의 공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어머니가 관객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뜨씽즈' 공식 커플(?)인 김광규와 서이숙은 나란히 팔짱을 끼고 등장해 모두를 설레게 만든다.

김광규는 서이숙의 어머니가 소개되자, 깍듯한 인사로 예비 사위(?)의 면모를 어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고. 서이숙 어머니 역시 "우리 딸 다음으로 노래를 잘한다"라고 폭풍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다. 이에 김광규는 즉석에서 열창을 하고 깜짝 퍼포먼스까지 펼친다.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가운데 이뤄진 상견례(?)에 이어 김광규와 서이숙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함께 부르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후문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살과 함께 펼쳐지는 '뜨씽즈 in 비긴어게인'. '감성 장인' 장현성은 영화 '원스(Once)'의 주제곡인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를 부르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만든다.

또한 김영옥과 나문희를 비롯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 F4 서이숙, 윤유선, 이서환, 우미화의 '꽃밭에서', 김영옥과 나문희의 생애 첫 합동 무대인 '봄날은 간다' 등이 감동의 물결을 예고한다. '3큐리'로 변신한 권인하, 김광규, 전현무의 '퀸' 메들리와 최대철의 뭉클한 '녹턴' 무대 등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권인하와 특별 손님 박정현의 원키로 부르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 무대가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예고하는 '뜨씽즈'는 오는 9일(월) 밤 9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JTBC)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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