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4명…21번 확진자는 3차 감염인데?
[백순영/가톨릭의대 교수 : 16번 환자, 감염경로 불분명해 문제. 감염경로 불분명한 확진자들 늘어나고 있어. 실제 해외 감염 훨씬 더 광범위한 것 아닌가 의심. 귀국 후 진단 받을 때도 방역당국 진단 바로 못 받아]
16번 확진자의 접촉 수 340명…슈퍼전파자?
[백순영/가톨릭의대 교수 : 광주 16번 환자가 전파한 사람들은 감염경로는 명확. 지역감염 가능성 커져…감염경로 불분명한 경우 늘어나. 방역 대책 바꿔야할 중요한 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생존 가능 시간은?
[백순영/가톨릭의대 교수 : '신종' 바이러스라 생존 시간 정확히 알기는 어려워. 일반적인 코로나바이러스는 3~4시간 정도면 감염력 없어]
확진자 방문 장소에 바이러스 언제까지 남나?
[백순영/가톨릭의대 교수 : 소독한 순간부터 안전하다고 볼 수 있어]
'신종 코로나' 목욕탕에서 감염 위험성은?
[백순영/가톨릭의대 교수 : 온수 40도만 넘어가도 바이러스 약해져]
신종 바이러스 시약, 효과 있을까?
[백순영/가톨릭의대 교수 : 하루 2천명 사용할 정도의 시약 공급될 것. 원인 불확실한 폐렴환자 오면 사용할 것]
확진자 1명이 3.6명에게 전파한다는데?
[백순영/가톨릭의대 교수 : 신종 코로나의 전염력, 정확한 측정 어려워. 우한 의료체계 붕괴로 타 국가와 전파력 비교 어려워]
중국, 확진자가 낳은 신생아도 감염…'수직 감염'?
일본 크루즈에서 20명 집단 감염…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