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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측 "유언장, 가족에 대한 당부 외 다른 내용 없다"

입력 2015-04-10 15:40 수정 2015-04-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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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가 브리핑을 했습니다. 유서와 메모에 관한 내용인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박준호/전 경남기업 상무 : 유언장은 A4지 1페이지 분량. 가족들에게 남기는 메시지가 주요 내용. 장학사업,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 장례는 간소화, 어머니 곁에 묻어달라. 가족에 대한 당부 외 다른 내용은 없어. 메모지, 큰아들이 유품 인계시 발견해. 메모지 돌려달라는 요청은 거절당해. 메모지는 복사나 열람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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