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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명과 소신 사이…전직 검사들이 보는 '선후배 폭로전'

입력 2013-10-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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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원 댓글수사 외압 폭로한 윤석열 여주지청장. 절차 어긴 항명이다 밝힌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수사외압이냐, 항명이냐.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선후배간 폭로전에 술렁이는 검찰. 더불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검찰내 계파갈등. 공안통대 특수통간의 뿌리깊은 대립의 역사. 과연 검찰을 흔드는 내부갈등의 원인은 무엇일까? 계속되는 논란에 결국 대검찰청의 감찰조사 결정. 이에 가세한 여야간의 불 붙은 셀프조사 논란. 진실 밝힐 당연한 조치인가? 면죄부 받기 위한 쇼인가.

조직 창설이후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검찰! 최환 전 서울지검장, 김경진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와 함께 '위기의 검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사상 초유의 검찰 내 폭로전 어떻게 보나?

Q. 보고 당시 윤석열 전 팀장의 심장은

Q. 현역 검사 시절 지휘권자와 갈등 있었나

Q. 부담스러운 사건, 후배 검사가 담당한다면

Q. 검찰에 대한 외압과 청탁 경험있나

Q. 본인이 윤석열 전 팀장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Q. 본인이 조영곤 지검장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Q. 지휘권자와 수사실무자 시야 다를 수 있는데

Q. 검사장도 사건 처리 중 피해 입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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