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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전생 체험 중 눈물…알고보니 도망자? '화제'

입력 2013-05-10 09:12 수정 2013-11-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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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이 전생에 조선시대 도망자였다는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진짜 사나이'에서 구멍병사로 활약(?)하고 있는 샘 해밍턴이 JTBC '신의 한 수'에 출연해 최면으로 전생을 체험했다. "전생에 한국인이었을 것 같다."는 다른 출연진들의 추측이 이어지자 그는 "예전에 점을 봤는데 내가 전생에 한국 스님이었다더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의 유도로 최면에 빠진 샘 해밍턴은 "잘 모르는 신발을 신고 있는데, 한국인 거 같다."며 전생의 자신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어떤 시대인지 알려달라는 설 박사의 말에 그는 조선시대에 해당하는 500여 년 전의 연도를 답해 모두를 놀래게 만들었다고. 이어서 "숲에서 숨어서 지내고 있다. 나 때문에 가족이 죽어서 쫓기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충격적 사건을 밝히며 오열해 다른 출연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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