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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 거래소, 작년 매출 7000억 육박…87배 '껑충'

입력 2018-02-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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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상통화 투자 열기에 거래소의 매출이 1년새 8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금융당국을 통해 지난해 가상통화 거래소의 수수료 매출을 추산한 결과 빗썸과 업비트 등 4대 대형 거래소 6500억원, 30여개 군소거래소 500억원 등 총 7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해 전 매출 80억원의 87.5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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