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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에 외국 크루즈 입항 줄취소 "585억 손실"

입력 2015-06-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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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지금까지 외국 크루즈선 21편이 부산항과 인천항 입항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크루즈선에 탑승한 예상 관광객은 약 5만명으로 1인당 평균 지출액 117만원씩, 총 585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해양수산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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