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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 얼굴 찌푸리기 대결 1등 기욤 "다니엘 이거 안 돼?"

입력 2015-05-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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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글로벌 문화대전'에서는 출연진들이 각국의 이색 스포츠 대회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날, 줄리안은 스페인의 얼굴 찌푸리기 대회를 소개했다.

얼굴 찌푸리기 대회는 안면근육을 이용하여 가장 못생긴 얼굴을 만드는 사람이 우승하는 대회다.

대회에 대한 설명을 들은 기욤은 곧바로 시범에 들어갔다. 눈코입을 모은 기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질 수 없다며 나선 두 번째 도전자는 가나 대표 샘. 그리고 엄지를 이용해 눈을 가로로 쭉 찢은 샘에 이어 블레어까지, '비정상회담' 배 '얼굴 찌푸리기 대회'에 대한 열정은 점점 타올랐다.

이런 가운데 다니엘은 홀로 웃지도 않고 진지했다. 성시경은 그런 다니엘을 가리켜 "아까부터 욕심내고 있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도 "이번에는 모자이크 처리가 안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현무의 예언이 적중한 걸까. 다니엘의 '얼굴 찌푸리기'는 시작과 동시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는 수모를 겪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비정상' 얼굴 찌푸리기 대결 1등 기욤 "다니엘 이거 안 돼?"

[영상] '비정상' 얼굴 찌푸리기 대결 1등 기욤 "다니엘 이거 안 돼?"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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