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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사희, 분노 폭발…장신영에게 거침 없는 따귀

입력 2013-04-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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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JTBC '가시꽃'에서 제니퍼 다이아(장신영 분)와 그녀가 유혹한 강혁민(강경준 분)의 동생인 강지민(사희 분)간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강혁민의 어머니는 가족 식사 도중 "제미퍼와의 관계를 반대하지 않겠다. 집에 들어오는 것도 허락한다"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강지민과 남동생 강성민(김권 분)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되물었고, 강혁민은 미소를 지으며 거실로 달려나와 제니퍼에게 이 소식을 알렸다.

강혁민의 집에 입성하게 되며 복수극에 한 발 더 내디딘 제니퍼는 전화를 받고 회심이 웃음을 보였다.

제니퍼와 강혁민의 관계를 꾸준히 반대해 온 강지민은 분노를 참지 못하며 제니퍼의 사무실을 찾아갔고, 그 자리에서 제니퍼에게 "네가 뭔데 우리 집에 들어오냐"며 따귀를 때려 앞으로의 갈등 구도 예측에 흥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혁민과 파혼하게 된 천수지(정지윤 분)가 임신을 한 사실이 알려졌고, 제니퍼와 복수극을 준비했던 박남준(서도영 분)의 이중 생활이 들통나며 위기를 예고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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