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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감금 살해' 계모 징역 25년…"악랄하고 잔인"

입력 2021-01-29 15:29 수정 2021-01-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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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앞서 전 국민의 공분 샀던 바로 사건입니다. 동거남의 아들을 여행 가방에 가둬서 숨지게 한 40대 여성의 항소심, 오늘(29일) 열렸습니다. 어떻게 됐습니까?

· 9살 의붓아들 여행가방에 가둬 살해한 계모
· 법원 "악랄하고 잔인한 학대로 죽음 이르러"
· 검찰, 무기징역 구형…1심선 징역 22년
· 3개월 딸 밟아 골절시킨 엄마 '친권 박탈'
· "안 자고 울어서 밟았다" 학대 인정…친권 박탈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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