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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에 불안 증폭…관련 범죄·가짜뉴스 기승

입력 2020-02-06 14:52

"중국에서는 정부가 사망자 수 조작한다는 소문도"
뉴욕서 동양인에게 "바이러스다" 욕설·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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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정부가 사망자 수 조작한다는 소문도"
뉴욕서 동양인에게 "바이러스다" 욕설·폭행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중국의 한 인권 운동가는 중국 정부가 사망자 수를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요.

· "중국에서는 정부가 사망자 수 조작한다는 소문도"
· "우한 교민등 중에는 안정 찾고 있다는 인터뷰"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면서 관련 범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어제(5일)부터 정부가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죠.

· 정부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 엄정 대응"
· "매점매석, 실제로는 형사 처벌 어려울 거라는 전망"
· '보따리상' 규제·세무조사…마스크 반출 막는다

[앵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가짜뉴스를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공포감을 조성하는 영상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고요?

· 일부러 '콜록콜록' 유튜버들 장난에 불안 증폭
· "사법처리도 애매해…훈계 정도에서 끝나"
· "방심위에서 가짜뉴스 삭제하고 있지만 불안감 확산"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중국인을 비롯해 아시아인 전체에 대한 혐오로 퍼지고 있습니다.

· 뉴욕서 동양인에게 "바이러스다" 욕설·폭행
· "일부 서구 언론들, 혐오 부추기는 표현"
· 호주 한 대학, 한국인 학생 기숙사 퇴거 결정
· "해당 학생, 작년에 상하이 방문…잠복기 훨씬 지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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