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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수술로 양손 얻은 소년 "철봉에 매달려 볼래요"

입력 2015-07-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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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던 양손을 다시 갖게 된 어린 소년의 감동적인 이야기, 미국으로 가서 만나볼까요?

갓난아기 때 패혈증에 걸려 양손과 양발을 절단한 8살 소년 하비.

그런데 이달 초, 11시간의 대수술을 받고 이렇게 양손이 생겼습니다.

어린이가 손 이식수술을 받은 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무려 40명의 의사가 참여한 이 대수술!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기자회견장에 씩씩하게 나타난 하비, 빨리 철봉에 매달려 보고 싶다는데요. 힘들게 얻은 일상의 기쁨! 건강하게 잘~ 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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