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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클이 관건" god 전국 투어 티켓 오픈 시작

입력 2016-11-17 10:34 수정 2016-11-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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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클이 관건" god 전국 투어 티켓 오픈 시작

god(박준형·윤계상·데니안·손호영·김태우)가 전국 투어의 뜨거운 티켓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god는 오늘(1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전국 투어 콘서트 '2017 god to MEN Concert' 서울 공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매번 콘서트 티켓 오픈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파워를 증명한 만큼 이번 서울 공연 역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2017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대구·일산·광주·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

티켓 오픈 예고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god는 클래식한 턱시도 차림으로 젠틀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기존의 친근하고 다정한 이미지가 아닌 한층 성숙하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god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 '2017 god to MEN Concert'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젠틀맨으로서의 모습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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