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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티비씨' 장성규 "뉴스 하차 후 선택…부담 있지만 최선 다할 것"

입력 2016-06-22 14:22 수정 2016-06-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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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나운서가 '짱티비씨'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신규 MCN 콘텐트 '짱티비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디지털 기획팀 서계원 CP, 장성규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일단 뉴스 앵커로 1년 정도 생활하면서 내 안에 철 없는 모습이 많은데 너무 어른인 척하려는 모습이 있었다. 더 늦기 전에 철 없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마침 JTBC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면서 "다만 뉴스 하차 후 또 다른 어떤 선택을 한 부분이라 부담이 없지는 않다. 날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짱티비씨'는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1인 방송에 도전하는 콘셉트로 국내외에서 유명한 MCN 크리에이터들에게 1인 방송의 비결을 배우고 진정한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온라인 콘텐트다. 생방송은 아프리카 TV와 다음팟 라이브,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고 재가공 된 영상클립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TV, 곰TV 등을 통해 업로드 된다. 오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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