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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사장 "신동빈회장과 한일 롯데 시너지 높이겠다"

입력 2015-08-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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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72)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4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한국 언론사 특파원과 만나 '신동빈 회장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쓰쿠다 다카유키 대표이사 사장은 "신동빈 회장과 함께 한일 롯데의 시너지를 높이겠다"면서 "세상을 소란스럽게 한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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