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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정전…일부 생산라인 가동 중단

입력 2020-01-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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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핵심 생산기지인 화성 사업장에 1분 정도 전력공급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D램과 낸드플래시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해당 생산라인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완전 복구에는 2일에서 3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전 사고는 화성 변전소 송전 케이블이 터지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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