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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의 발' 먹으면 100살까지 산다?…실제보니 '경악'

입력 2013-05-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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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도 깜짝 놀랄 비주얼의 정력 음식이 공개됐다. 정체는 바로 '타조의 발'이었다.

22일 방송된 JTBC '여보세요'에서는 민간요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독특한 스테미나 보양식을 공개했다.

불개미, 교배 직전의 수컷 나방을 지칭하는 원잠아, 소 생식기를 우려낸 우랑탕, 닭 고환 등 보양식으로 알려진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된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보양식으로 타조의 발을 공개했다.

타조의 뼈와 고기는 관절염에 도움이 되며, 특히 타조 발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강장 정력제로 인식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의사 김소형 원장은 "강한 다리의 힘, 긴 수명을 지닌 타조를 먹으면 스테미나와 장수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은 조금 막연한 생각이다"라며 "중간자적 입장에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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