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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마다 칸막이…'3일 셧다운' 해제 후 다시 문 연 국회

입력 2020-08-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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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지난주 지하철에서 슬리퍼로 사람들 뺨 때리고 난동부렸던 노마스크 남성 사건 기억하시죠? 조울증 핑계를 댔지만, 결국 구속됐습니다. 저는 이런 반면교사가 있으면 그래도 좀 조심하겠지 생각했습니다. 웬걸요? 어제 수서고속철도 안에선 마스크 제대로 착용해달라는 승무원 요청에 욕설, 행패도 모자라 기차 안 곳곳에 침을 뱉은 사람도 있었답니다. 도대체 이런 사람들은 무슨 심보인 걸까요? 사람들에게 막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는 걸까요? 그 사람들도 분명 지하철 슬리퍼 난동 영상 보면서 혀를 끌끌 찼을 텐데 말이죠. 마스크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의무입니다. 특히 지하철, 버스에서 안 하면 과태료입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민주당 신임 대표 이낙연, 자가격리 끝 다음은 박보검, 코로나 탓 비공개 군입대, 마지막 '트럼프 "시위대는 엉덩이 폭력배다",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시청률과 함께 310중계석 시작하죠. 오늘 고현준 해설위원 나오셨습니다. 3일간 텅 비어있던 국회, 지금 바로 가보시죠.

■ 3일간 '셧다운' 다시 문 연 국회

· 3일 '셧다운' 해제…정기국회 개막 준비
· 국회 입장 전…의원들 모두 체온 측정
· 국회 상임위 마이크…2인 1개→1인 1개
· 의석마다 칸막이 설치, 손 소독제 비치
· 개회식 때 마스크 착용…애국가 1절만
· 김종인 "새 당명 '국민의힘'이 무난"
· 김종인 "'국민' 단어, 헌법 정신 합당"
· '국민의힘·한국의당·위하다' 중 결정
· '통합당→국민의힘'…6개월 만에 교체
· 미래통합당 새 이름 '국민의힘'
· 안철수 "국민의당과는 다르다"
· 안철수 "이름 비슷하다고 다 통합?"
· 이낙연 대표 첫 일정…국립현충원 참배
· "국난 극복 도와주소서" 방명록 남겨
· '최종 음성' 이낙연, 정오 공식 활동 재개
· 이낙연 "야전병원 머물다 전장 나서"
· 2주간 격리…당 대표 수락 연설 중 울먹?
· 38년 전 기자 이낙연, 김종인 덕 특종
· 전화로 먼저 인사…두 수장, 내일 회동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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