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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아무 일 안하는 일당 5억 노역, '향판'이 봐줬나

입력 2014-03-25 19:09 수정 2014-03-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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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억 일당 '향판'이 봐줬나. 누구 얘기인지 잘 아시죠? 노역으로 일당 5억 원을 받는 대주그룹의 허재호 전 회장 얘기입니다. 저희가 연봉이 높다는 스포츠 스타들 수입과 좀 비교를 해봤는데요. 이 일당을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수입을 하루 일당으로 환산한 것과 비교해봤더니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는 일당 2억 4,000만 원, 추신수 선수는 2,200만 원. 그런데 허재호 회장은? 일당 5억 원입니다. 노역을 하루만 일해도 벌금을 5억 원씩 까준다는 얘기입니다. 네, 일당이 거의 세계적인 수준인데요. 타이거 우즈가 좀 슬퍼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Q. 일반적으로 노역장에선 무슨 일 하나
[김경진/변호사 : '노역' 실제로는 아무 일도 안 해]

Q. 일당 5억 판결 가능했던 이유는

Q. 5억 판결 장병우 판사 어떤 사람인가
[김경진/변호사 : 검찰의 '노역' 선고도 문제]

Q. '노역 일당 제한' 주장의 내용은

Q. 허재호 회장, 반드시 노역해야만 했나
[강찬호/중앙선데이 정치에디터 : '5억 일당 노역' 비정상…정상화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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