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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톡투유' 김규리 "평소와 다른 김제동 눈빛" 당황

입력 2015-12-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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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규리, 절친 김제동 눈빛에 당황 … "눈이 보여요"

27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MC 김제동, 뇌과학자 정재승,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게스트 김규리가 '2015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제동이 출연 소감을 묻자, 김규리가 "저는 너무 오고 싶었다. 세상을 열심히 살다 보면 나만 고립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서로의 얘기를 듣고 내 이야기를 하는 기회가 별로 없는데, 고민을 여러 사람과 나누는 게 너무 좋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때 김제동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김규리가 "왜 그렇게 쳐다보세요"라며 웃었고, 김제동이 "그럼 게스트가 나오면 쳐다봐야지 고개를 돌리는 것이 더 이상한 것 아니냐?"며 발끈했다.

또 김규리가 "원래 오빠와 친하다. 오랫동안 알고 지냈는데 오늘 눈빛은 평소에 보던 오빠의 눈빛이 아니네요. 원래 검은 눈동자를 못 봤었는데, 오늘 너무 잘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공식 홈페이지 댓글에 새해 결심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2016 결심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상] '톡투유' 김규리 "평소와 다른 김제동 눈빛" 당황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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