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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유시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미스캐스팅", 왜?

입력 2016-01-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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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시민 "유아인 신념형 얼굴 아냐"…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미스캐스팅?!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게스트 유시민이 'PR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토의에 앞서 유세윤이 "요즘 유아인 씨 출연 드라마에 발언을 하셨다. '유아인은 신념형 얼굴이 아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미스 캐스팅을 했다'라고 하셨다"라고 전했고, 성시경이 "이런 얘길 왜 하신 거냐?"며 화들짝 놀랐다.

이에 유시민이 "누가 물어봐서"라며 "유아인 씨는 신념형 인간의 역을 하기에는 너무 잘생겼다. 그렇게 잘생긴 이가 신념으로 똘똘 뭉쳐 죽음을 불사하고 투쟁하는 것은 리얼리티가 없죠"라고 하자, 전현무가 "질투다. 잘생긴 사람도 신념이 있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유시민이 "전현무 의장님처럼 생기신 분은 신념이 있는 것이 부자연스러워요"라며 칭찬하자, 전현무가 "그런 말 많이 듣는다. 제 이야기 하니 공감이 된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 '비정상회담' 유시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미스캐스팅", 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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