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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올해 최고가 경신…서울은 리터당 1700원 돌파

입력 2018-08-06 08:08 수정 2018-08-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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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채소, 과일, 축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요. 시민들의 한숨이 또 깊어질 수 밖에 없는게 주유소 기름값도 지금 연일 올해 최고치를 찍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유가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이희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 시내 한 주유소.

휘발유가 1리터에 1926원입니다.

2014년 12월 이후 이 주유소가 써 붙인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석유공사 자료를 보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 1614원으로 올해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 주 사이 1.7원이 더 올랐습니다.

이 같은 기름값 상승세는 5주 연속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 휘발유 값은 1리터에 평균 1700원을 넘어섰습니다.

[임소라/경기 용인시 : 평소에 출퇴근을 자가용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요즘 기름값이 많이 올라서 예전보다 지출도 많이 되고 좀 많이 부담스러운 거 같아요.]

자동차용 경유도 1리터에 평균 1414.9원으로 한 주 전보다 1.6원 올랐습니다.

[강석근/화물차 운전기사 : (작년보다 매달) 10만~15만원 이 정도가 더 인상이 된 거죠. 요즘에 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물동량도 없고 기름값은 인상이 되고, 수입은 액수가 적어지죠.]

기름값 상승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원유 재고가 감소하고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오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석유공사는 기름값이 당분간 오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영상디자인 :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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