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단식 40일째 '유민 아빠' 건강 악화…병원 긴급이송

입력 2014-08-22 08: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세월호 침몰 희생자 故 유민아버지 김영오(47)씨가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한 40일째인 22일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동대문 동부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족대책위 관계자는 "김 씨가 1시간 가량 이어진 가족들과 의료진의 설득 끝에 병원 치료에 동의했다"며 "병원 진단 결과를 보고 추후 단식 농성을 이어갈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관련기사

'40일째 단식' 유민 아빠, 말 잇기도 벅차…건강 악화 문재인 "재협상 유족들 동의 못 받아 가시방석" 언론·예술 등 각계 "유가족 뜻대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라" [인터뷰] 김영오 씨 주치의 "혈압 정상범위 이하…위급 상황 대비 의료진 대기" 선 긋는 청와대 "여야 처리할 문제"…면담 요청 거부
광고

관련이슈

세월호 참사 10주기

관련VOD이슈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