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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저 월담' 4명 구속…한·미 현안에 돌발변수?

입력 2019-10-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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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저 무단 침입 대학생 4명 '구속'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기습 시위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구속영장 발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경찰 폭행 있었다" vs 경찰 "그런 적 없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침입사건에 큰 우려…안전강화 방안 마련"

[강경화/외교부 장관 (21일) : 재외공관에 대한 위해라든가 침입 이런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가 될 수 없는 또 우리 국가의 그 국제사회에서의 신임도 위상하고도 관계가 있는 문제에 있으면서 엄중하게 생각하고 큰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 "대사관저 침입에 강한 우려"
해리스 대사 "내 고양이는 안전"
1년 만에 다시 뚫린 미 대사관저…한·미 현안에 돌발변수?

[앵커]

논란의 중심에 있는 뉴스를 골라 파헤쳐보는 < 이슈ON > 시간입니다. 주한미국대사 관저에 기습 침입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이른바 '대진연' 소속의 학생 4명이 구속됐습니다. 이웅혁 건국대학교 교수,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함께 첫 번째 이슈로 다뤄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당시 현장에서 총 19명이 체포됐잖아요. 그중 4명이 구속됐어요. 그리고 또 오늘(22일)은 학생들의 관련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했어요?

· '미국 대사관저 월담' 대진연 회원 4명 구속
· 대사관저 월담한 대진연 회원 4명 구속, 3명 기각
· 대진연 대학생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시위
· 대진연 "중간고사 봐야 된다" 영장기각 요구
· 미 국무부 "강한 우려"…경찰, 대사관저 경비 강화
· 대진연 "경찰이 폭력·과잉진압" 주장
· "남자 경호원, 여학생 껴안았다" 주장도

(화면출처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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