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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동부 반군,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 부인

입력 2014-07-18 03:10 수정 2014-07-18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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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도네츠크 분리주의 반군은 17일 295명이 탑승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를 격추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군 부총리를 맡고 있는 안드레이 푸르긴은 AP에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의해 격추된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에 관련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항공 목표물을 향해 공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여객기 격추 사건은 테러 행위라며 국제사회의 조사를 촉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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