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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617명 연일 최다, 사망 39명…신규확진 3901명

입력 2021-11-26 09:34 수정 2021-11-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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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오늘(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01명입니다. 전날 집계(3,938명)보다 37명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 19명을 뺀 3,882명이 지역발생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39명, 경기 1,115명, 인천 245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3,099명이 나왔습니다. 전체 79.8%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경북 116명, 대구 103명, 부산 96명, 충남 87명, 경남 86명, 강원 53명, 전북 45명, 대전 44명, 전남 38명, 제주 32명, 광주 30명, 충북 25명, 세종 15명, 울산 13명으로 모두 783명(20.2%)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5명 늘어 모두 617명입니다.

사망자는 39명 늘어 누적 3,440명(치명률 0.79%)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4만 7,564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241만 9,011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6만 6,613명으로, 지금까지 4,076만 4,548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82.6%, 접종 완료 비율은 79.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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