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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어린이 미술관, '그림에서 갑자기 손이 튀어나와…'

입력 2013-09-01 21:49 수정 2013-09-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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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어린이 미술관, '그림에서 갑자기 손이 튀어나와…'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에서 뜨겁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무서운 미술관'은 일명 '유령 들린 집'으로 불린다. '무서운 미술관'의 탄생은 엄숙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미술관의 의도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이한 미술관의 공간들은 얼핏보면 다른 미술관과 별반 차이가 않다. 하지만 작품을 가까이서 보면 모나리자의 그림 속에서 손이 튀어나오고, 얼굴도 일그러진다.

다른 작품들도 마찬가지다. 또한 관람객들이 그림의 얼굴 위치를 바꿀 수도 있고, 아이들이 그림 속으로 들어가 그림의 한 부분이 되는 체험도 가능하다.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 관람자들은 대체로 무섭지만 재밌다는 반응을 보인다. 엄숙함과 진지함을 과감히 버린 미술관의 아이디어가 특별하다는 평가도 따른다.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 나도 놀랄듯",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 너무 재밌겠다",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 아이들이 좋아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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