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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국산 코로나 치료제 연내 개발 가능할 것"

입력 2020-08-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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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올해 안에 코로나19 국산 치료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24일 국회 답변에서 "백신 생산 능력이 있는 아주 믿을만한 회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백신이 개발되면 국내 기업에서 생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럴 경우 "백신 물량을 우선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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