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박정민과 찍은 훈훈투샷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반가운 정민잉 더 잘생겨졌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박정민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경수진은 박정민에게 "반가운 정민이 더 잘생겨졌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경수진과 박정민은 남다른 절친케미를 자랑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경수진은 오는 6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에서 주연을 맡았다.
김인영 기자
[사진=경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