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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안드레아스, 의장단 위해 만든 '중국 보양식'은?

입력 2015-09-08 00:08 수정 2015-09-08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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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과 안드레아스가 비정상 멤버들을 위해 중국의 보양식을 준비했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다시 보는 세계사' 코너에서는 각국 왕들의 식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위안이 중국의 황제가 체력 보충을 위해 먹었던 '양 신장 부추죽'을 소개했다.

그가 "원나라 어느 왕이 오랜 전쟁으로 천하를 얻었는데 체력이 없어서 고민했다"며 "주치의 처방으로 3개월간 매일 먹은 후 왕비가 임신을 했을 정도"라고 소개했다.

또 "음식의 효과에 감동한 왕이 국민들에게 추천했고 현재까지 중국인들이 먹을 정도로 유명한 음식"이라고 전했다. 이에 기욤이 "그래서 중국에 14억 명이 있는 것이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위안이 "이 음식을 의장단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 왔다"며 "안드레아스와 함께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요리를 만드는 영상이 공개됐고, 장위안이 "양 신장 대신 돼지 신장으로 만들었고 양파, 부추, 구기자 등을 넣었다"고 말했다.

음식을 시삭한 출연진이 "맛있다"며 입을 모았고, 전현무가 "향이 백 점에 만점"이며 "진짜 보양식을 먹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안드레아스, 의장단 위해 만든 '중국 보양식'은?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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