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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유세윤-성시경, "나도 데이트 어플 사용해봤다."

입력 2014-10-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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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유세윤-성시경, "나도 데이트 어플 사용해봤다."[사진-JTBC]


JTBC '마녀사냥'의 유세윤과 성시경이 "데이트 어플을 사용해본 적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어싿.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3회 녹화중 데이트 어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호기심을 자아냈다. 데이트 어플을 통해 여자를 만난 한 남자의 사연을 소개하다 이어진 이야기다.

대화중 성시경은 "매니저가 내 스마트폰에 데이트 어플을 깔아놔서 한번 들어가본 적이 있다"며 직접 경험한 데이트 어플에 대해 설명했다.

유세윤은 "호기심으로 데이트 어플에 직접 내 사진을 올려봤다. 사진과 함께 '유세윤과 같이 있다'는 쪽지를 보냈는데 아무에게도 답장이 오지 않았다. 가끔씩 냉정한 내용의 답장이 와 상처만 받았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과 성시경의 데이트 어플 사용 고백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유세윤-성시경, 데이트 어플이라니 대박" "'마녀사냥' 유세윤-성시경, 나도 깔아봐야겠네" "'마녀사냥' 유세윤-성시경, 데이트 어플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세윤과 성시경의 폭소만발 데이트 어플 경험담은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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