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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1조원 갑부' 45명으로 증가

입력 2018-06-08 07:46 수정 2018-06-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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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용위기지역 공공일자리 운영

지난 4월부터 전북 군산, 전남 목포, 영암, 경남 창원 진해 등 8개 지방자치단체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이 됐고, 이 곳에서 직장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정부의 사업이 추진됩니다.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인데, 151억여 원을 투입해서 1900여 명에게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2. 결론 못 낸 삼성바이오 증선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여부를 놓고 증권선물위원회의 첫 심의가 어제(7일) 밤 늦게까지 있었습니다. 한번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금융위원장이 말을 했었고 예상대로 어제 결론이 나오지 않아서 2차 회의 날짜를 잡았습니다. 오는 20일로 역시 양측이 입장을 주고 받는 대심제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3. '1조원 갑부' 45명으로 증가

한국 부자 50위 명단을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발표했는데, 재산이 1조가 넘는 갑부가 45명으로 지난해보다 7명 늘었습니다. 특히 게임 업계에서 갑부가 많았습니다.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었습니다. 지금까지 10년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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