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화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1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나영이 이번 화보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체를 독거노인을 위한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이나영은 한 아이의 엄마임이 믿기지 않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나영은 고즈넉한 프랑스 남부의 한 고성을 배경으로 특유의 분위기와 몽환적인 눈빛을 보여줬다.
이나영은 화보를 촬영하는 내내 사진 한 컷에도 신중을 기하며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나영의 화보는 엘르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