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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위 피해 3억6000만원"…내달 손해배상 소송

입력 2016-01-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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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해 11월 14일에 열렸던 서울도심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폭력시위로 인한 피해액이 3억 6천만원이라며, 다음달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당시 파손되거나 빼앗긴 경찰 장비는 경찰버스 50대와 무전기 등 230여점이고 다친 경찰관은 11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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