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태연,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화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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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 태연,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화보 같아"

입력 2014-10-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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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 태연'
　
핼러윈데이를 맞아 소녀시대 태연(25)이 핼러윈데이 분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했다.

지난 3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핼러윈메이크업 내가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태연은 창백한 피부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핼러윈데이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연은 눈가 주변에 퍼져있는 혈관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핼러윈데이를 맞아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서현과 귀신 흉내를 내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핼러윈데이는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기념하는 기념일이다. 이 날 사람들은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

핼러윈데이 태연에 네티즌들은 "핼러윈데이 태연, 좀비 분장을 해도 예쁘네", "핼러윈데이 태연, 무섭다", "핼러윈데이 태연, 어떻게 화장한 거지?, "핼러윈데이 태연, 태연 아닌 것 같아", "핼러윈데이 태연, 화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