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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설 연휴도 쉬지 않는다…스포츠 이모저모

입력 2014-01-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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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에도 스포츠 경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미국 전지훈련 중인 우리 축구대표팀은 멕시코, 미국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프로농구와 배구도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지는데요, 설 연휴 스포츠 경기 일정을 정종훈 기자가 안내합니다.

[기자]

2014년 첫 평가전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승리한 홍명보호, 연휴기간 동안 멕시코, 미국 등 브라질월드컵 본선진출팀과 차례로 격돌합니다.

우리시각 오늘 오전 11시, 우리나라는 미국 애리조나주 샌안토니오에서 FIFA 랭킹 21위 멕시코와 만납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멕시코는) 지난 올림픽 때도 경기했기 때문에 다른 팀보단 많이 익숙한 팀이고 좋은 준비해서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연휴의 끝날인 다음달 2일 오전 7시에는 홈팀 미국을 상대로 한 달간의 미주 전지훈련 성과를 최종점검합니다.

프로농구와 배구도 관심도 높은 경기들이 이어지는데요, 먼저 프로농구는 선두 싸움 중인 3강 모비스, SK, LG가 차례로 맞대결합니다.

모비스는 오늘 SK에 이어, 다음달 1일에는 LG와 대결하는데요, 엎치락 뒤치락하는 선두 싸움의 중요한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프로배구에선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4위 대한항공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는데요, 선두 싸움 중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을 연달아 만나는만큼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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