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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 우리 갈 길 결심 내리게 해"…안보리 회의 비난

입력 2019-12-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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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북한은 조금 전에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서 '미국은 우리가 어느 길을 택할 것인지 명백한 결심을 내리게 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더이상 잃을 것이 없으며 미국이 선택하는 그 어떤 것에도 상응한 대응을 해줄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이번 안보리 회의에 대해서도 '유엔 헌장에 명시된 자주권 존중의 원칙에 대한 난폭한 유린'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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